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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패권은 사라졌다?(승자는 중국과 동아시아)

글로벌경제, 주식/미국경제, 주식

by 괴물뉴스 2022. 7. 2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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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얕학다식입니다.

 

현재 전쟁, 경제 등 여러가지로 조용한 날이 없는데요.

 

앞으로의 미국의 패권이 유지되느냐, 아니면 다른 나라로 가는지 리뷰해보겠습니다.

 

미국의 패권은 유지 될까?


 

현재, 코로나 전쟁에서 승리자는 동아시아이고 철저하게 약화된 쪽은 유럽과 미국입니다. 특히 이들은 경제적으로 약화되었는데요. 바로 러시아 전쟁으로 세상은 다극화 시대로 전활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구세력은 미국을 정점에 둔 서유럽과 일본이었는데, 다극화 시대에는 지역패권국들이 중심세력으로 등장합니다.

중국을 필두로 러시아, 인도, 브라질, 독일, 남아공 등의 지역 강대국들이지요.

 

특이점은 일본의 역할이 빠르게 축소되는 것인데, 일본의 정치사회적 지능이 빠르게 바뀌는 시대에 전혀 적응을 못하고 있는데요. 가장 적응을 못하고 있는 것은 과거의 패권국이고 아직도 올드한 냉전식 사고로 역사적 변화를 모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기회가 온다

즉 한국에게 기회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다극화 시대는 금융 자본 패권주의와 산업적 국가 자본주의의 대결인데, 지금 우리가 목격하듯이 미국 연주이 무력하게 대대적 인플레이션에 압도 당하고 있습니다. 이는 산업 국가자본주의가 주력이 될 것이고, 미국, 유럽, 일본을 중심으로 한 구 경제는 패권적 시스템을 잃고 축소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올해 세게경제를 과거의 미국 경제 정책변수로 해석하고 예측하려 했지만 전혀 불가능했죠. 연준은 계속 말을 바꿔가면서 트랜지토리, 리플레이션, 스태크플레이션 등 현란하게 쇼를 했지만 아무 것도 바꾸지 못하고 상황은 악화되었죠.

 

러시아는 온갖 제재를 받았지만

 

1. 루블은 가치를 회복했고

 

2. 원유와 가스는 계속해서 공급되며 러시아는 하루에 1조5천억의 수익을 올리고 있죠

 

 

러시아는 수비적 자세에서 공세로 전환한 후 우크라이나 전투에서 절대적 우세를 확보하고 유럽에 가스밸브를 잠궜죠.

 

따라서 유럽은 러시아의 눈치를 보고 있고, 하루 빨리 전쟁을 끝내지 않으면 유럽의 디폴트될 우려가 커진상황이죠.

 

또한 미국의 민주단은 중간 선거 뿐만 아니라 대통령 선거 까지도 잃게 될 가능성이 눈앞에 있으며, 휴발유 가격이 역사상 최고로 치솟았습니다.

 

이는 한국으로 치면 쌀값의 폭등과 같아서 선거를 도무지 이길 수가 없겠죠.

 

 

 

아마도 신경제의 중신은 중국과 러시아를 축으로 하는 BRICS가 될 것인데, 일단 세계의 중심이 유럽과 북미에서 아시아로 옮겨왔습니다.

 

따라서 지정학적으로 중국과 러시아에 딱 붙어있으면서도 이머징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한 한국이 큰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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