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가목이란?
#2 마가목 서식지, 채취 시기 및 캐는 법
#3 마가목 효능, 맛, 마가목 손질 및 먹는 법
#4 마가목 가격
마가목은 높이 6~12m이며, 조경수와 관상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마가목의 원래 이름은 말의 이빨을 닮았다고 해서 마아목(馬牙木)이었는데, 이것이 세월이 흐르면서 마가목(馬家木)으로 변형되었습니다. 마가목은 류마티스, 관절염 등 뼈에 좋기 때문에 마가목만 짚고 다녀도 허리가 낫는다라는 말도 있습니다.
마가목은 주로 경남 함양 지리산 부근 그리고 강원도 고지대 쪽 해발 1,000m 부근의 나무가 빽빽히 있는 곳에 주로 서식합니다.
꽃은 5~6월에 피구요, 새빨간게 참 이쁘죠? 채취 시기는 보통 5~6월에 채취를 합니다.
마가목 새순입니다. 말의 이빨이 닮긴 했죠? 봄이다가오는 2~3월에 채취 시기입니다.
(말 이빨을 본적이 없어서 사실 잘 모르겟음.....ㅋㅋㅋㅋ)
마가목 가지는 보통 5월에 채취를 하며, 열매부터 껍질까지 하나도 버릴게 없는 마가목입니다
- 마가목은 철분이 많아서, 한꺼번에 많이 먹으면 몸이 무거워 질 수 있으니 적당히 드셔야겠죠?^^
- 마가목은 채취 후 마가목 향이 오래 가도록 햇볕이나, 건조기에 말려주시면 됩니다.
- 마가목은 주로 약재로 쓰이기 떄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재 냄새가 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이는 잘못된 사실입니다^^
사실 약재 냄새는 없으며, 풀향, 시원한 향, 그리고 풋풋한 열대 과일의 향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마가목은 동의보감에 나와있는데, 오리고기와 궁합에 맞다고 하여, 마가목을 품은 오리백숙은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다른 국물요리, 탕 요리에는 마가목이 감칠 맛을 북돋아 주어 필수 재료로 추천합니다^^)
마가목 차 또한 유명하구요! 말린 마가목을 우려서 매일 1잔 씩 드시면 참 좋아요!
마가목 술 - 향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애주가라면 좋아하실 맛과 향을 품고 있어서, 마가목 술은 꼭 한번 먹어봐야 할 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 600g 기준으로 3만원 후반대가 일반적인 시세이나, 원산지 그리고 수급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판매업체에 문의를 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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